건강검진 전날 주의사항 — 수치를 망치는 7가지 실수
금식 시간, 술, 운동, 약, 생리 등 검진 수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정리했습니다.
금식은 8~12시간
공복혈당·중성지방·간수치는 식사에 영향을 받습니다. 검사 전날 저녁 9시 이후 금식하고, 물은 소량 마셔도 됩니다. 커피·껌·사탕도 금식에 포함됩니다. 위내시경이 있다면 물도 검사 2~3시간 전부터는 금지입니다.
술은 최소 3일 전부터
중성지방·감마지티피·요산은 전날 술 한 잔에도 오릅니다. 정확한 값을 원하면 3일, 가능하면 1주일 금주하세요.
격한 운동은 2~3일 전부터 쉬기
근력운동·마라톤·축구 후에는 AST·CK·크레아티닌·요단백·요잠혈이 일시적으로 올라 '간·신장 이상'으로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.
복용 약은 의사에게 알리기
혈압약은 검사 당일 아침에도 소량의 물과 함께 드세요. 당뇨약은 금식 중 저혈당 위험이 있어 의사와 상의합니다. 영양제(특히 비오틴)는 갑상선 검사를 왜곡할 수 있어 3일 전 중단합니다. 철분제·비타민C는 대변잠혈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여성은 생리 기간 피하기
요잠혈·CA125가 위양성으로 나옵니다. 생리 종료 후 3~7일 뒤가 가장 좋습니다. 임신 가능성이 있으면 X선 검사 전 반드시 알리세요.
검사 전날 충분한 수면
수면부족은 혈압·혈당·빌리루빈을 올립니다. 검사 당일 아침 흡연도 혈압과 백혈구를 올리니 피하세요.
검사 직전 5분 안정
도착하자마자 재는 혈압은 5~10mmHg 높게 나옵니다. 앉아서 5분 쉬고 측정하고, 높게 나오면 다시 재달라고 요청하세요. 커피·담배는 측정 30분 전부터 금지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