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📉 수치 낮추는 법2026.09 기준

간수치(AST·ALT·감마GTP) 낮추는 법 — 지방간이 원인일 때

건강검진 간수치 상승의 가장 흔한 원인은 지방간입니다. 간수치를 실제로 정상화하는 방법과 걸리는 기간을 정리했습니다.

먼저 원인부터 확인

간수치가 높으면 ① 복부초음파(지방간·담석 확인) ② B형간염 항원/항체, C형간염 항체 ③ 복용 중인 약·한약·건강식품 점검, 이 세 가지는 꼭 확인하세요. 한국 성인 간수치 상승의 70% 이상은 지방간(비알코올성 또는 알코올성)이지만, 간염이나 약물 손상은 접근이 완전히 다릅니다.

지방간이라면: 체중 7~10%

지방간 치료제는 아직 없고, 체중 감량이 유일하게 확실한 치료입니다. 체중 5% 감량 시 간의 지방이 줄고, 7~10% 감량 시 간의 염증까지 호전되며 ALT가 정상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 마른 사람의 지방간도 체중 3~5% 감량과 근육량 증가로 좋아집니다.

술: 최소 4주 완전 금주

감마지티피는 술에 가장 민감한 수치입니다. 금주 2~4주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고, 8주면 대부분 정상화됩니다. '주 2회 소주 반 병'도 지방간이 있는 간에는 부담입니다. 재검 전 최소 4주는 완전히 끊어 보세요. 그래도 높으면 술이 아닌 다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.

액상과당과 정제 탄수화물

간에서 지방을 만드는 가장 직접적인 재료는 과당입니다. 음료수·과일주스·시럽 든 커피를 끊는 것이 삼겹살을 끊는 것보다 간에는 더 중요합니다. 밥·빵·면은 양을 줄이고 잡곡으로.

운동은 체중이 안 빠져도 효과

유산소 운동은 체중 변화 없이도 간의 지방을 줄인다는 연구가 많습니다. 주 150분 이상 빠르게 걷기 + 주 2회 근력운동. 근육량이 늘면 간으로 가는 지방산이 줄어듭니다.

커피는 도움이 됩니다

하루 2~3잔의 블랙커피는 간 섬유화 진행을 늦추고 간수치를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일관되게 나옵니다. 단, 설탕·시럽·프림 없이.

약·건강식품 점검

진통제(아세트아미노펜 고용량), 일부 항생제·항진균제, 한약, 헛개·밀크씨슬 등 '간에 좋다'는 보조식품도 드물게 간수치를 올립니다. 간수치가 높을 때는 꼭 필요한 약 외에는 모두 중단하고 재검하세요.

얼마나 걸리나

지방간이 원인이면 생활습관 교정 후 2~3개월이면 ALT가 눈에 띄게 떨어집니다. 3개월 뒤 재검에서 좋아지고 있다면 방향이 맞는 것이고, 변화가 없거나 100 이상으로 높으면 소화기내과에서 원인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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